[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정찬이 신혼여행지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정찬 소속사 관계자는 한 언론 매체에 “정찬이 국제면허증을 갖고 있어서 신혼여행을 간 하와이에서 주차하다가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다”며 “응급실에 가서 목 근육 치료를 받았고, 한국으로 들어와서도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벼운 접촉사고였기 때문에 드라마 촬영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하며 "사고당시 신부 김씨는 차에서 내린 상태였기에 접촉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찬은 케이블채널 tvN-새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에서 남자주인공 최강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