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영화
  • 입력 2016.03.14 18:30

[HD+] ‘해어화’ 한효주 "한국무용·정가 배우느라 하루 5끼 먹어"

▲ 한효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한효주가 영화 촬영을 준비할 당시 체력을 위해 하루에 5끼 식사를 했다고 밝혀 화제다.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해어화’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제작보고회에는 박흥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효주, 유연석, 천우희가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주 5일을 꽉 채워서 한국무용과 정가를 배웠는데, 항상 배가 너무 고픈 상태였다. 하루에 5끼를 먹어야 조금 살 것 같아서 밥을 정말 많이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박경림이 "어쩐지 식당에만 가면 최근에 한효주가 왔다 갔다고 하더라"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해어화'는 1932년 비운의 시대, 당대 최고의 작곡가 윤우(유연석 분)와 가수를 꿈꾸는 마지막 기생 소율(한효주 분)과 연희(천우희 분)의 운명적 만남을 그린 영화다. '해어화'는 다음 달 13일 개봉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