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안재현(29)과 구혜선(32)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오전 안재현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 측과 구혜선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한 후 입장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이데일리 스타in은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안재환과 구혜선이 1년 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각각 1987년과 1984년 생으로 연예계에 또 다른 연상연하 공식 커플이 탄생하게 될 지, 양측 소속사가 발표할 입장에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