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가수 손담비가 공개 구혼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담비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지금은 MBC로. 아 외로워요. 남친 구함"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남자 분들 난리 나시겠다"라는 덧글에 손담비는 "진짜야 외로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도 외롭긴 한가보다", "제가 지금 MBC로 갈게요", "결혼 할 나이가 찾아 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기태(안재욱 분)를 짝사랑하는 쇼단 간판가수 유채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