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1.30 16:27

김보경 결혼, 이미 상견례 마쳐 결혼 준비 한창...날짜는 글쎄?

사진출처 - MBC 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배우 김보경(36)이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올해 결혼한다고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김보경은 2008년도 지인의 소개로 한 살 연하의 사업가 윤 모 씨와 교제를 시작해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현재 결혼 날짜를 잡고 있다.

30일 김보경은 한 언론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당장 내일이라도 최대한 빨리 결혼하고 싶은데 날짜를 아직 못 정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 "태어나서 처음으로 100% 확신이 들었다"며 "이 남자라면 믿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나이가 저보다 한 살 어린데도 불구하고 전혀 연하인 것 같지 않은 믿음직스러운 사람이다"라며 "친구 같기도 하고 의지가 많이 되는 사람이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친구'로 주목받은 김보경은 영화 '기담'과 드라마 '하얀거탑', '스포트라이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