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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1.30 16:14

신세경 호떡 굴욕, “팬케익인데...못생겼지만 맛있음"...김치찌개 생각 절실

사진출처-신세경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배우 신세경이 자신이 만든 팬케익이 호떡으로 둔갑하게 되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29일 신세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만들었다”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팬케익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담겨있다. 특히 빵을 여러 겹 겹겹이 올려놓은 후, 그 위에 딸기를 얹어놓아 군침을 흘리게 만든다.

하지만 사진을 본 한 팬은 “음식의 정체가 무엇인가요. 팬케익 같은데, 호떡 같기도 하고”라며 궁금해 하자 이에 신세경은 “팬케익이에요. 호떡이라니. 못생겼지만 맛있음”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먹고 나니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지는 이 현상은”이라고 덧붙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호떡으로 둔갑했지만 먹고싶다”, “그림은 나도 느끼하다”, “요리왕으로 등극하는 건가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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