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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피플
  • 입력 2012.01.30 14:17

소녀시대 레터맨쇼 출연 위해 출국, 미국 진출 첫 스타트

▲ 소녀시대 ⓒ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방송 토크쇼 출연 및 유력 매체 인터뷰를 위해 30일 오전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CBS의 간판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The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와 다음달 1일 ABC의 인기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LIVE! with Kelly)'에 출연해 히트곡 '더 보이즈(The Boys)' 무대르르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비드 레터맨쇼'의 음악 담당 프로듀서는 "소녀시대가 매우 흥미롭고 차별성이 있는 그룹으로 생각돼 섭외했다"며 "소녀시대의 미국 네트워크 첫 데뷔를 '데이비드 레터맨쇼'에서 하기로 결정해 준 것에 대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소녀시대는 이번 방문에서 미국 대표 통신사인 AP와 인기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엑스트라(Extra)TV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 일정도 소화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7일 미국에서 출시한 스페셜 앨범 '더 보이즈'로 현지 프로모션 없이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 '히트시커스(Heatseekers) 앨범' 차트 2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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