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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1.30 11:47

개그맨 이병진, 오늘 새벽 득녀로 '신 딸바보' 등극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개그맨이자 방송인 이병진이 오늘 새벽 아빠가 됐다.

지난 2008년 늦깎이 결혼을 한 이병진은 결혼 5년만에 첫 아이를 얻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오늘 새벽 1시 21분 이병진씨의 부인 강지은씨는 일산 허유재 산부인과에서 3.04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출산 1시간 30분 전에 병원에 도착한 이병진과 산모는 출산의 어려움 없이 순산했다.

첫딸을 얻은 이병진은 “출산을 계기로 2012년엔 좋은 일만 있을 것 같다”고 환하게 웃으면 얘기했다.

한편 이병진은 현재 KBS2 ‘출발 드림팀’, MBC ‘고향을 부탁해’, jTBC ‘닥터의 승부‘ KBS N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에 출연하고 있으며, 니콘의 카메라 광고모델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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