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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길명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1.30 11:02

유상무 성차별 발언논란, "어머니가 속상해 하신다, 이제 그만"

사진출처 - 유상무 미투데이
[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성차별발언 논란에 휩싸이자 해명에 나섰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MC 유세윤과 절친한 동료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유상무, 장동민, 홍인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유세윤 절칠특집이 마련됐다.

이날 방송 후반에서 장동민은 현재 주가상승중인 여자 연예인과 과거에 사귀었다고 최초로 고백했다.

이에 진행자인 김구라가 "그 여자가 널 납치, 감금할 지 모른다"며 "그럴 경우를 대비해 나에게 이름정도는 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유상무가 큰소리로 "아.. 그때 나한테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고 했는데.."라고 말한 것이 논란이 됐다.

한편 '성차별 논란 발언'이 일파만파 커지자 유상무는 2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그거 예전에 구라형님이 저한테 하셨던 말 되짚은 거였는데 편집이 이상하게 된 거잖아요! 아! 스트레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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