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조pd가 기획한 블락비가 세번째 미니앨범 'welcome to the block'의 발매에 하루 앞서 쇼케이스 겸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직 팬클럽과 sns만을 통해 공지하였으며 티켓오픈 24초만에 쇼케이스 2000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팬클럽측에서 100명이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단체로 방문을 계획하여 소속사 브랜뉴스타덤에서 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이 외에도 이번 쇼케이스에는 대만 필리핀 싱가폴 일본 태국 등 아시아 각지의 기자단 100명이 블락비를 위해 직접 쇼케이스장을 방문 하기로 해 지난 한 해동안 해외활동에 집중했던 블락비의 해외에서의 위상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쇼케이스에서는 최초로 세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과 MV가 공개될 예정이며 팬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멤버 피오의 생일파티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블락비는 태국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오는 2월 2일 대망의 세번째 미니앨범 welcome to the block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