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올케이팝 '베스트 루키 아티스트'에 선정되며 국내외 신인상을 싹쓸이한 '보이프렌드'의 멤버들이 해외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해 깜짝 변신을 감행했다.

이 날 <보이프렌드’s W 사관학교>에서는 해외 팬들에게 보이프렌드를 알리기 위해 개성 넘치는 사진을 찍는 미션이 진행됐다.

특히, 리더 동현이 연출한 파격적인 컷이 눈길을 끌 예정.동현은 자칭 짐승남, 부르주아, 신사 등 다양한 컨셉의 스타일로 직접 멤버들을 코디하며 숨겨진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막내 민우에게는 “여장을 시키면 정말 예쁠 것 같다”며 가장 공을 들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민우 또한 처음에는 난처해했지만 곧 멤버들의 칭찬과 환호 속에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멤버 개인별로 직접 자신의 스타일을 연출하고 표현한 개인 컷도 만나 볼 수 있다. 개인 컷은 UCC로 만들어져 글로벌엠넷닷컴(global.mnet.com) 을 통해 해외 팬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보이프렌드’s W 사관학교>는 2012년 한류 열풍을 이끌 가능성 있는 신인 아이돌 ‘보이프렌드’를 육성, 조명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한류 열풍의 새 주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방면에 걸친 교육을 받으며 좌충우돌 도전기를 펼쳐지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