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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29 11:09

린 성형고백, 선배 송창식 앞에선 거짓말 못하는 '순한양'

사진출처 - 방송화면 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가수 린이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린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에서 송창식의 담배 가게 아가씨를 선곡해 평소와 다른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송창식은 린 씨가 아까 본인 아버지와 내가 닮았다고 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예쁜 딸이 나왔는지 궁금하다아버님이 진짜 아버지 맞냐? 나 같은 얼굴에서 어떻게 저런 예쁜 얼굴이 나오냐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린은 제가 살짝 저기..”라며 말을 잇지 못한 채 크게 웃었다. 이에 MC 신동엽은 린 씨 아버님이 워낙 대인관계가 좋아서 의사 친구 분들이 몇 분 계신다더라. 그렇게 인맥이 좋다고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송착식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 알리, , 태민, 임태경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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