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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음악
  • 입력 2012.01.29 08:27

약속돌 신화, 주황물결로 팬들에게 마음 전달 - 신화가 돌아온다.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27일 ‘신화 우리는 약속을 지킵니다. 20120324’라는 문구가 적힌 주황 현수막으로 서울 곳곳이 주황물결을 이루고 있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0주년 콘서트 이후 멤버들의 군 복무로 인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 신화가 2012년 3월 24일 팬들 곁으로 4년 만에 돌아온다.

신화의 여섯 멤버들은 10주년 콘서트 당시 “신화는 꼭 돌아올 것이고, 죽어서도 함께 할 것”이라는 약속의 말을 남겼다. 서울 곳곳에 설치된 주황색 현수막에는 팬들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지키겠다는 신화 멤버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팬들과의 약속을 소중히 생각하는 신화 멤버들의 마음에 팬들은 “역시 신화는 약속돌”, “우리도 오빠들과 영원히 함께할 것”, “잊지 않고 돌아와줘서 고마워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신화의 현수막 옆에 신화창조가 ‘신화창조, 우리도 약속을 지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설치해 변함없는 신화에 대한 마음을 멤버들에게 전달했다.

신화 멤버들과 신화창조의 마음이 담긴 현수막으로 인해 서울 곳곳이 주황색으로 물들어 대중들도 곧 돌아올 신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컴백을 앞둔 신화 멤버들은 자체적으로 신인시절 숙소생활을 하던 것처럼 운동시간, 금주 등이 포함된 규율까지 만드는 등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화멤버들은 10번째 앨범 작업과 컴백콘서트 준비에 열중하고 있으며, 이민우가 소집해제 하는 3월 초 본격적인 컴백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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