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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6.03.03 10:57

AOA, 밝고 건강한 이미지 '한돈의 맛 알린다'

▲ AOA ⓒFNC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우리돼지 한돈의 맛을 널리 알린다. 

AOA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2016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모델로 선정된 AOA는 TV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오는 8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 참석해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대중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AOA는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TV광고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으며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관계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AOA가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보여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한돈의 건강한 맛과 영양을 알리는 데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했다”며 AOA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또 “앞으로 AOA 멤버 모두가 한돈의 대표 얼굴로 우리 돼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AOA 리더 지민은 솔로 프로젝트 #OOTD의 첫 번째 발표곡 ‘야 하고 싶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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