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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6.03.02 17:42

'조혜련 동생' 배우 조민준, Pi 엔터와 전속계약.. 이민호·윤주희·정웅인과 한솥밥

▲ 조민준 ⓒPi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인 배우 조민준이 정웅인, 윤주희, 김형범, 이민호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 Pi Entertainment(대표 피성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개성있는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 뛰어난 인성까지 겸비한 배우 조민준과 서로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쁘다. 회사 역시 그에 따른 책임감을 갖고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배우 조민준은 04년 연극 공연으로 연기를 시작하여 2010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 영화 '친구2, 극비수사' 드라마 '갑동이' '달콤살벌패밀리' 등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조민준은 Pi Entertainment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명인 조지환이라는 이름을 조민준으로 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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