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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길명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1.27 11:13

박유천 입건 아닌 참고인 조사... 입건 소동 '해프닝'으로 일단락

 
[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그룹 JYJ의 박유천이 지난 26일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한 언론매체에 보도에 의해 박유천이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 입건됐다고 전해졌으나, 사실 확인 결과 선주로서 참고인 조사만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관계자는 "부산해양경찰청 담당 형사가 박유천이 요트에 실소유주고 그 관리 대행을 위탁 업체에 맡겼는데 위탁 업체가 계약을 불 성실히 이행해 안전 관리 검사 기간을 놓쳐 이에 대한 위탁 업체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유천은 이 문제와 직접적 관련은 없다. 입건 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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