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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3.02 09:55

[HD] 지주연, 윤현민 소속사와 전속 계약 체결.. "편안함과 신뢰감 있다"

▲ 지주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지주연이 새로운 둥지를 틀고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에 나선다.

지주연은 최근 윤현민과 전소민이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아이엠과 정식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엔터테인먼트아이엠 관계자는 “올 해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식구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지주연의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보고 앞으로의 활약에도 더욱 기대가 크다.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더욱 본인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주연은 “항상 가족 같은 분들과 일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다. 편안함과 신뢰감을 동시에 주는 아이엠이 최적화 된 곳이라 생각했다. 아이엠 식구들과 배우로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행복한 에너지를 드리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9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지주연은 2014년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되며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최근에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JTBC '코드-비밀의 방' 등을 통해 지성미를 뽐냈다.

지주연은 곧 새로운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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