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27 10:49

장동민 재벌2세 적극 구애, 개그계의 매력남으로 변신

사진출처 - 방송화면 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개그맨 장도민이 과거 재벌 2세 여성에게 구애받은 이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동민은 '유세윤 기살리기' 특집에 일환으로 김준호, 김대희, 유상무, 홍인규와 함께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장동민은 A급 여배우와 교제한 사실에 이어 재벌 2세 여성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상대 여성이 누구냐는 MC 들의 질문에 장동민은 "방송에서 말하면 그 쪽에 끌려갈 수도 있다"고 언급을 피했다.

이어 그는 "단둘이 있으면 내가 말을 잘해서 사람 마음을 잘 얻는다"며 "내가 돌부처랑 밤새 이야기를 나누면 돌부처가 살아서 교회를 갈 정도라는 말도 들었다"고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