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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27 08:47

‘절대 동안’ 종결자 한지민, 교복 입은 모습 놀라워?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배우 한지민이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현재 여고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풋풋한 소녀 같은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수줍은 여고생 한지민의 사진은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과거 지나(한지민 분)의 모습을 보여주는 소품용으로 쓰이기 위해 촬영된 것으로 고등학생 한지민은 오직 사진으로만 만나볼 수 있다는 살짝 아쉬움을 남긴다.
 

 

지나의 집에 비치된 여고생 지나의 사진은 극 중 엄마 윤미혜(김성령 분)와 다정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고등학교 때 모습으로 발랄하고 귀여움이 돋보인다.
 
또한, 수의사 지나는 그간 <빠담빠담>에서 내츄럴한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지적이고 성숙한 느낌을 드러냈다면 사진 속에서는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순수하고 수줍은 분위기를 풍기며 상반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와 같이 극 중 지나의 과거를 보여주기 위해 1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 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건 그녀의 동안 외모가 한 몫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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