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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6.02.26 14:39

'별그대' 장태유 감독, 중국 진출작 ‘몽상합화인’ 기자간담회 개최.. 중화권 톱스타 대거 출연

▲ '몽상합화인' 메인 포스터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SBS 최고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의 중국 진출 첫 작품인 영화 '몽상합화인'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영화 '몽상합화인' 제작진 및 주요 출연진은 28일 오후 3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치엔시이 호텔(千禧酒店)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장태유 감독을 비롯해 중국의 4대천왕 곽부성, 웨이보 팔로우 1억명을 보유한 중국 톱 여배우 야오천, 포스트 판빙빙으로 불리우며 비와 함께 한 드라마 ‘Diamond Lover’로 한국에 알려진 탕옌, 리천,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보이 그룹 유니크 멤버 이보, 김성주 등 주연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영화에 대한 소개와 인터뷰를 갖는다. 또 중국판 '나가수'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황치열이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영화 ‘몽상합화인’은 최고의 한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첫 중국 진출작인 동시에 곽부성, 야오천, 탕옌, 리천, 유니크의 이보, 김성주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영화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살아온 인생도, 성격도 다른 3명의 여성이 창업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과 우정,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

영화 ‘몽상합화인’은 4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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