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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음악
  • 입력 2011.03.31 10:26

UV 신곡 ’이태원 프리덤’ 각종 음원 사이트 ‘핫 이슈’

 유세윤 발표하고,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UV는 지난2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이태원 프리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가수 박진영(JYP)이 참여한 UV의 신곡은 공개되자 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내 상위권을 기록했다. 또, 각종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 메인화면에 노출되면서 순식간에 수십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금주 가요계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80년대 디스코 음악을 바탕으로 한 ‘이태원 프리덤’은 유세윤과 뮤지의 개그 재능과 음악적 소질이 결합된 중독성 있는 가사와 팝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박진영’이 랩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태원 프리덤’은 80년대 고고장을 연상시키는 복고패션과 신나는 디스코풍의 음악, 현실성 있고 위트 있는 가사로 이들의 복귀를 기다려왔던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UV는 “먼저 팬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에 감사 드린다. 보내주신 성원만큼 더욱 음악적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8일 신곡 ’이태원 프리덤’을 정식 발표한 UV는 ‘나는 가수다’ 음원 열풍 속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들의 향후 활동 모습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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