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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길명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26 11:18

최진실 아들 장래희망 공개, "커서 연예인이 되고 싶다"

 
[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최진실의 아들 환희가 방송에서 할머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환희는 "새해 소망이 뭐냐?"는 질문에 "올해도 작년처럼 할머니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게 내 소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진실의 딸 준희는 "소망이 두 개가 있다. 할머니가 아프시지 말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고, 일주일에 한 번씩 돈이 굴러 왔으면 좋겠다"며 "돈을 모아둔 다음에 통장에 저금해놓고 연예인이 되면 할머니께 드릴 것이다. 남은 돈으로는 집을 살 것이다"라고 자신에 꿈에 대해서도 밝혔다.

손자들의 이같은 말에 최진실 어머니는 "건강이 최고다. 아직까지는 열심히 공부하고 환희, 준희가 좀 더 커서 연기자가 되고 싶으면 그 때 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에게 바라는 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좋은 아침'에서는 고 최진실 아들 환희와 딸 준희가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촬영장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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