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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1.26 10:55

소희 임슬옹 열애설 공식입장, "친한 선후배 사이 일뿐"

사진출처 - JYP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소희 임슬옹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걸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안소희와 2AM의 멤버 임슬옹의 소속사인 JYP와 빅히트 엔터가 지난 25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소희에 소속사 JYP 측은 "소희와 임슬옹은 친한 동료사이다. JYP 소속 아티스트 모두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 그런 사진이 찍힌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임슬옹에 소속사 빅히트 측 또한 "소희와 임슬옹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고 단정 지어 말했다. 또 "두 사람이 별 사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연예인이이다 보니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서 얼굴을 가리고 다닐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열애설이 등장하자 두 사람의 소속사는 "본인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한동안 공식 입장 발표를 미뤄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고 이 과정에서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이길 바란다"는 축하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양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한 확인 과정이 늦어진 것에 대해 "미국 공식일정으로 미국에 머무르고 있어 본인 확인 과정이 늦어졌다"며 "임슬옹도 현재 일본투어로 관계로 일본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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