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길명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1.26 10:40

이승기 일진시절 공개, 남다른 패션센스... 역시 황태자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가수 이승기가 과거 일진 시절이었던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한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승기 과거 일진 시절'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보자기 보자기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색안경을 착용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 함께 공개된 이승기의 작은 어머니의 육아일기에는 "민기 어렸을 때는 승기형이 자기 동생이라 예뻐하고 모든 것을 다주고 그러더니 이제는 민기를 못살게 한다. 걸어가는 애를 발로 걸어 넘어뜨리게 하고 목을 두 손으로 조여서 들고 다닌다. 아프다고 울고 징징거린다. 얼굴도 할퀴어서 상처투성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셔서 싫은 내색도 못하고 속상하기만 했다"고 이승기의 어린 시절 행동이 상세하게 적혀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부터 장난기가 심했구나", "은근히 귀여운데?", "일진 승기도 멋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