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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음악
  • 입력 2011.03.31 10:23

은지원, 길미, 타이푼 셋의 조합 누리꾼 극찬

가수 은지원이 결성한 “클로버”의 타이틀 곡 “라 비다 로카” 음원을 공개한 후 누리꾼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12월 공개한 정규 5집 앨범 “싸이렌” 이후 1년 3개월만에 선보이는음반으로, 길미와 타이푼과 함께 결성한 자체만으로 연일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었으며, 음원출시 이전, 셋의 조합만으로도 많은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관심을 받아왔다.
 

 

“클로버”의 음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지원의 히트곡 <만취 in melody> <Adios>에 이어 또 다른 대박곡이 나온것 같다.”, “솔직히,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다시 리얼힙합으로 돌아온것 같아 방송 무대가 기대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타이틀 곡 “라 비다 로카”는 프로듀서 keeproots와 길미가 작곡하고 멤버 세명이 작사한곡으로 스페인어로 ‘인생에 미치다’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도입부부터 비트 전반에 깔려 있는
브라스Loop으로 인해 라틴느낌이 강렬하게 풍기는 곡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ICE트림”, “Clover style”, “Better day” 앨범 수록곡 전반에 걸쳐, 음원사이트에 차트 in 하며, 최근 씨엔블루, 김태우, 양파, 포미닛등 대형가수들의 컴백 속에 맹위를 떨치고 있다.
 
클로버는 4월 1일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하며,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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