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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26 09:22

‘럭셔리 브레인’ 곽희성, 2012년 사로잡을 진정한 ‘엄친아’ 등극

완벽 비주얼 - 첼로 연주 – 불어, 영어, 일어 3개국어 능통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TV조선 창사특집 블록버스터 드라마 <한반도>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신예 곽희성이 ‘엄친아’ 대열에 합류했다.

연예계 활동이 전무한 신인임에도 <한반도>에 파격 캐스팅 될 만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곽희성은 이른바 ‘엄친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곽희성은 초등학교 졸업 후 첼로를 전공하기 위해 러시아로 유학, 이후 프랑스로 옮겨 전문 음악학교에 입학해 전문 과정을 수료했다. 전공인 첼로를 비롯해 피아노, 기타 등 악기 연주 실력뿐만 아니라 의과대학에 진학을 준비할 정도로 학업 성적도 뛰어난 수재였다고.

6년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중앙대 불어불문학과(11학번)에 입학 후, 프랑스 대사관이 주최하는 주요 행사의 통역 업무를 맡기도 한 출중한 이력을 지닌 곽희성은 프랑스어 뿐 아니라 영어와 일본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준비된 ‘글로벌 배우’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키 185cm의 훤칠한 외모에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보디라인은 벌써부터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케 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야말로 진정한 엄친아", "완전 꽃미남 브레인! 신선한 매력에 카리스마까지! 한반도에서 빨리 보고 싶네요", "뉴 럭셔리 브레인의 등장!", "완벽한 외모에 다재다능한 실력까지 진짜 부러운 엄친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개월 가까이 진행된 TV조선 <한반도> 오디션에서 이형민 감독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곽희성은 <한반도>에서 여주인공 림진재(김정은 분) 곁을 항상 지키며 도움을 주는 민동기 역을 맡았다. 김정은을 두고 황정민(서명준 역)과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인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낼 예정이다.

<한반도>는 통의 논의가 가속화되는 멀지 않은 미래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분단의 현실로 인해 계속 어긋나는 남남북녀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한반도 최초 통일 대통령을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201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2월 6일부터 매주 월, 화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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