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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3.31 10:19

남규리, 정들었던 ‘차차옷’ 아쉬움 달래?

 

SBS 드라마 ‘49일’에 출연중인 남규리가 드디어 옷을 갈아입었다.
 
극 중 남규리가 맡은 역할인 신지현은 핑크색의 쉬폰 원피스를 입고 사고를 당해 거의 대부분을 장면에서 원피스 한 벌로 추운 겨울을 나며 촬영을 계속해왔다.
 
하지만 어제 방송된 5회에서 스케줄러 이수(정일우 분)가 지현의 처지를 딱하게 생각해 기분전환을 위해 스타일 변신을 시켜준 것.
 

 

그 동안 정들었던 의상과 작별을 하게 된 남규리는 사진을 통해 마지막 촬영을 기억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스스로 ‘차차옷’이라 이름 붙인 의상의 마지막 촬영 후 슬픈 표정을 지어보이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한편 어제 방송된 5회에서는 지현이 민호(배수빈 분)과 인정(서지혜 분)의 악행을 모두 알게 되고, 본격적인 대결을 결심하며 극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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