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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스타데일리뉴스
  • 음악
  • 입력 2011.02.11 16:26

발렌타인데이 듣고 싶은 러브송 1위, 이적의 ‘다행이다’

 
이적의 ‘다행이다’가 ‘발렌타인데이 듣고 싶은 러브송’ 1위에 선정됐다.

공감’ 코너를 통해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횟수가 높은 러브송10곡 후보를 선정해 회원 500명의 투표를 통해 순위를 집계한 결과, 이적의 ‘다행이다’가 1위에 뽑혔다.

‘다행이다’는 2007년 말 결혼식을 올린 신부를 위해 이적이 직접 만든 프러포즈 송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총 10곡의 러브송이 선정된 이번 조사에서 2위는 아이유와 2AM 슬옹 ‘잔소리’가 차지했고, 카라의 ‘허니’, 이소라의 ‘청혼’, 토이의 ‘좋은 사람’, 핑클의 ‘내 남자 친구에게’,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 등이 꼽혔다. ‘발렌타인데이 러브송 베스트10’은 몽키(www.monkey3.co.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몽키3는 15만 곡에 이르는 유니버설뮤직의 팝 음원을 서비스하면서 블랙 아이드 피스, 리한나, 테일러 스위프트 등의 신작 앨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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