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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사회
  • 입력 2012.01.25 14:44

김제시의장, 새해 명절문자에 여성 가슴 노출사진이 ‘떡’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김문철 전북 김제시의회 의장이 보낸 새해 명절 메시지에서 여성이 가슴을 드러낸 사진이 첨부되어 메시지를 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 김문철 의장은 자신의 지인들에게 ‘설 명절을 맞이하여 더욱더 많은 건강과 축복이 님과 함께하시길 비옵니다’라는 내용의 문제메시지를 보냈다. 더불어 해당메시지와 함께 가슴을 드러낸 여성이 세배하는 모습이 첨부되어 있었다.

김 의장은 “친한 후배에게 받은 메시지를 평소 친한 사람들에게 잠시 웃어보라는 뜻으로 전달했는데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었다”라는 사과의 뜻과 함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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