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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길명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25 11:55

이승기 여동생 존재 공개, 화목한 가정...밖에선 남이 될 수밖에 없는 사연

사진출처 - 방송화면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가수 이승기가 여동생에 존재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MC 이승기는 "여동생이 있지만 아무도 내 여동생인지 모른다. 밖에 나가면 우리 가족은 서로 모른 척 한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우리 가족은 TV에 나오는걸 너무 싫어해서 밖에 나가면 서로 모르는 척 한다"며 "내 여동생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은 서로 안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서로 잘 안아준다. 가족사이가 매우 좋다"며 "그러나 밖에서는 서로 남남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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