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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2.22 10:45

[HD+] 김소현 측 "다리부상 심각한 상황 아냐.. 내일(23일) 귀국"

▲ 김소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김소현이 CF 촬영 도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2일 오전 "김소현이 태국에서 다리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골절된 것이 아니라서 깁스는 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김소현은 예정된 CF 촬영을 소화한 뒤 내일(23일) 귀국한다. 귀국 후에 정해진 일정을 수정하고 치료에 전념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소현과 도경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영화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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