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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2.22 09:52

이희준·이혜정, 4월 결혼식 앞두고 '법적 부부' 됐다

▲ 이희준, 이혜정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이희준과 모델 이혜정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22일 스포츠조선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희준과 이혜정이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이희준은 지난 1월 21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결혼 전에 혼인신고를 하려고 한다"라며 "내가 외국에 자주 나가지 않아서 항공사 마일리지가 적기 때문에, 신혼여행을 갈 때 신부의 마일리지를 써야한다. 그런데 혼인신고를 해야지만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라며 결혼 전 혼인신고를 할 의사를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이희준과 이혜정은 오는 4월 23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여해 이들의 앞날을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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