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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길명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25 10:44

유이 본명 공개, "유진 선서합니다" 얼마나 긴장했으면

사진출처 - 방송화면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걸 그룹 애프터 스쿨 멤버 유이가 긴장한 나머지 자신의 본명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설 특집 제 4회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신화 앤디, 비스트 윤두준과 아이돌 대표로 공정한 경기를 위한 선서를 하기위해 단상에 올라섰다.

세 사람은 경건한 마음으로 선서를 읽어 나갔고 선서 후 차례대로 이름을 말하던 중 유이는 긴장한 듯 유이 대신 자신의 본명인 '유진'이라고 말했다. 자신도 모르게 본명을 말한 뒤 유이는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했고, MC 김제동은 "우리 유이씨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본명을 얘기했어요. 귀엽지 않습니까? 네, 우리 유진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제동과 붐, 오상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국내 아이돌 가수, 연기자, 개그맨 연합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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