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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2.19 10:28

남궁민, 시청률 18% 돌파 공약 이행.. '300명과 셀카 촬영'

▲ 남궁민 공약이행 행사포스터 ⓒ935엔터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남궁민이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팬들 곁을 찾아간다.

19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남궁민이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팬들과 셀카를 찍으러 간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2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직접 셀카를 찍어주며 간단한 선물도 전달 예정이다. 

행사는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토요일 오후 시간을 감안한다면 많은 팬들이 응집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궁민은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 역으로 분해 최고의 열연을 펼쳐 미움과 사랑을 독차지 했다. 또한, 코믹한 연기로 악역을 연기하고도 러블리하다는 호칭도 들으며 사랑 받아 왔다.

남궁민이 출연한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수목 미니시리즈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며 지난 18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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