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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음악
  • 입력 2012.01.22 13:34

아이유 레드소울 합동무대, "아이유와 함께해 떨렸다"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남성 3인조 보컬그룹 레드소울이 아이유와 함께한 공식무대에 대해 기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오후 진행된 ‘제 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무대에서 레드소울은 아이유와 함께 아카펠라 버전의 '좋은날‘을 불러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레드소울의 리더인 황태익은 “처음 아이유를 본 순간부터 공연을 끝내고 내려오는 순간까지 떨렸다. 첫 공식무대가 남들과 다른 점도 있었지만 아이유 때문인 것 같다. 아이유는 연습 때나 본 무대에서나 더불어 매우 열심히 했고, 너무나 예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레드 소울은 첫 정규앨범 '있어줘'를 발표한 날이자 첫 공식무대를 가졌다.

한편 이날 레드소울의 첫 정규앨범 ‘있어줘’는 R&B, SOUL, POP 등 레드소울 멤버들의 무한한 보이스 사운드의 매력과 그들만의 색깔이 드러난 곡으로, 가수 JC 지은이 피쳐링에 참여해 영화같은 분위기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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