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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22 12:41

케이윌, '불후 2' 마지막 무대서 '쌈바킹' 빙의로 최초 5연승 기록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국보급 '감성보컬' 케이윌이 전율의 30초 전조를 선보이며, 마지막 '불후 2' 무대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 태진아 & 설운도 특집에서 케이윌은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을 열창했다.

블링블링한 클럽룩을 연상케 하는 반짝이 의상을 입고 등장한 케이윌은 흐트러짐 없는 가창과 동시에 화려한 라틴댄스를 선보이며 명곡판정단의 시선을 단 한번에 집중시켰다. 또한,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선보인 30초 간의 전조는 두 전설 설운도, 태진아까지를 전율시키며 관객석의 박수갈채를 받아, '불변의 윌 파워'를 입증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소름돋았다', '전조를 제대로 보여준 것', '한 순간도 눈을 뗄수 없는 무대', '케이윌 다시 보고싶어요' 라는 등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윌은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발라드 가수로는 드물게 주요 시상식을 석권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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