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2.18 13:26

[HD+] 신인걸그룹 블루미, "우리에겐 이미지란 것 없다" 털털 매력 화제

▲ 블루미 연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블루미가 데뷔 쇼케이스에서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4인조 신인 걸그룹 블루미(건영, 연지, 서연, 지윤)의 데뷔 쇼케이스 ‘Blomming Day'가 열렸다.

블루미의 첫 앨범 'Blooming Day'는 ‘꽃이 만발한, 청춘의, 젊음의 미와 활력이 넘치는‘이라는 뜻으로 대중들에게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이 담겨 있다. 데뷔앨범은‘너 때문이야’, ‘흥! 칫! 뿡!’ 2곡으로 이뤄져 있다. 

▲ 블루미 지윤 ⓒ스타데일리뉴스

이날 블루미 연지는 동물 성대모사를 코믹하고 과감하게 소화했으며, 막내 지윤은 온라인 게임 캐릭터 목소리를 똑같이 재현해내 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MC 김승현이 "걸그룹인데 너무 이미지 관리를 안 하는 것 아니냐"라고 묻자, 블루미 연지는 "우리에겐 이미지란 것 자체가 없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블루미는 데뷔곡 ‘너 때문이야’, ‘흥! 칫! 뿡!’을 열창하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