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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18 13:20

[HD+] 블루미 건영 "연습생 시절, 데뷔 언제할 지 몰라 항상 두려워"

▲ 블루미 건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신인 걸그룹 블루미 건영이 데뷔 전 연습생 신분일 때 가지고 있던 두려움에 대해 털어놨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4인조 신인 걸그룹 블루미(건영, 연지, 서연, 지윤)의 데뷔 쇼케이스 ‘Blomming Day'가 열렸다.

블루미의 첫 앨범 'Blooming Day'는 ‘꽃이 만발한, 청춘의, 젊음의 미와 활력이 넘치는‘이라는 뜻으로 대중들에게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이 담겨 있다. 이들의 데뷔앨범은 '너 때문이야’, ‘흥! 칫! 뿡!’ 2곡으로 이뤄져 있다.

이날 블루미 건영은 “연습생이라는 신분은 데뷔를 언제 할 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항상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데뷔하게 돼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영은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들, 팬들 고맙다. 그리고 우리를 기다려 주신 대표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블루미는 이날 데뷔곡 '너 때문이야', '흥! 칫! 뿡!' 무대를 선보이며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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