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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22 11:27

김신영 장트러블메이커로 변신, 현아 뛰어넘는 '과감한 퍼모먼스'로 시선집중

사진출처 - 방송화면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과 김미려가 현아와 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를 패러디한 장트러블메이커를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스타와 가족들이 함께 노래자랑을 하는 코너 패밀리 노래방이 마련됐다.

이날 김신영과 김미려는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이 결성한 트러블메이커를 패러디한 장트러블메이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장트러블메이커'는 원곡을 개사한 푸드 송으로 김신영과 김미려는 과감한 무대와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열광케 했다.

MC 이휘재는 김신영에게 "이제는 현아 수준"이라고 극찬하며 "더 살을 빼서 추석 즈음에는 노출이 가능하겠느냐"고 물었고 김신영은 "물론이다"며 쇄골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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