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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6.02.18 10:05

버블시스터즈 ‘기억 속에 살아’, ‘마녀의 성’ OST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여성 4인조 버블시스터즈가 OST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난다.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 OST ‘기억 속에 살아’를 가창한 버블시스터즈는 2014년 드라마 ‘청담동스캔들’의 ‘이별이 다 그런 거지’, 2015년 ‘그래도 푸르른 날에’ 동명의 테마곡에 이어 OST 인기 사냥에 나선 것.

신곡 ‘기억 속에 살아’는 세련된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 라인에 버블시스터즈 특유의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신곡 ‘기억 속에 살아’는 기획 초기부터 버블시스터즈를 위한 곡으로 만들어졌다”며 “버블시스터즈 만의 풍부한 감성과 호소력이 이별 테마곡으로 손색없는 완성도를 갖출 수 있었다”고 밝혔다.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연출 정효, 극본 박예경)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를 그리며 최정원, 서지석 등 출연진들의 연기 조합이 시청자 호응을 이끈다.

버블시스터즈의 ‘마녀의 성’ OST Part.7 ‘기억 속에 살아’는 18일 정오 멜론, 엠넷 등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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