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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18 10:01

‘젠틀맨리그’ 김일중, 프리랜서 대출 어렵단 말에 '시무룩'

▲ '젠틀맨리그 2016' 예고편 캡쳐 ⓒtvN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tvN ‘젠틀맨리그’ MC 김일중이 프리랜서는 대출이 어렵다는 특별게스트 서유리의 말을 듣고 아쉬움을 표시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날 본격적인 방송 시작에 앞서 특별 요원으로 초대된 서유리는 “현재 16평 빌라에 살고 있다. 아파트를 매입하고 싶지만, 프리랜서라 대출을 받기가 쉽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MC 김일중은 깜짝 놀라며 “프리랜서에게는 원래 대출을 잘 안 해주냐”고 물은 뒤 “직장 다닐 때에는 대출이 어렵지 않아서 차를 자주 바꿨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밖에도 서유리는 ‘올해 아파트를 사야 될까, 말아야 될까?’에 대한 부동산 및 경제 전문가 20인의 답변을 듣고 “앞으로 소처럼 일해야겠다”고 말했다. 

tvN ‘젠틀맨리그 2016’은 최신 이슈들을 알기 쉽게 풀어보는 본격 교양 토크 프로그램. 뉴스에 언급되는 사회현안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 패널들을 초청해 사회, 경제, 역사, 인문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체계적으로 탐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파트가 뭐길래’를 주제로 아파트 열풍의 원인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고, 2016년 아파트 시장 전망을 알아본다. 18일(목) 저녁 7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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