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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2.17 14:24

엄앵란, 유방암으로 한 쪽 가슴 절제.. 투병기 공개한다

▲ 엄앵란, 신성일 ⓒ채널A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유방암 수술을 받은 배우 엄앵란과, 남편인 배우 신성일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7일 방송 예정인 채널A '한 번 더 해피엔딩'에는 엄앵란과 신성일이 출연해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의 생활에 대해 털어놓는다. 

엄앵란은 얼마 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의 검사를 통해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며, 이후 오른쪽 가슴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남편 신성일 씨는 투병기간 동안 엄앵란을 병원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며 그를 극진히 보살피고 있다고 전해졌다. 

유방암 진단 이후 첫 진료부터 퇴원까지,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엄앵란의 투병기와 가족들의 극진한 보호, 그 속에서 꽃피는 희망의 메시지를 시청자에게 전한다.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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