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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17 13:37

'정글의법칙' 측 "출연자들, 폭우로 귀국 지연.. 서강준·설현 이미 귀국"

▲ '정법' 출연진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SBS '정글의 법칙' 통가 편 후발대에 속한 몇몇 출연자들이 기상 악화로 현지에 남아 있다.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16일 "'정글의 법칙' 통가 편 촬영 후 현지 기상 상태가 안 좋아서 후발대가 귀국을 하지 못했다"며 "비행기가 결항돼 운항 재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 기상 상황이 좋아지면 바로 귀국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법' 후발대 멤버는 김병만, 고세준, 이훈, 2PM 찬성, 인피니트 성종으로, 이들은 현재 공항에 발이 묶인 상황이다. 배우 서강준과 AOA 설현은 스케줄 상 지난 15일 이미 귀국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통가 편에는 서강준, 설현, 전혜빈, 이훈, 고세원, 홍윤화, 매드타운 조타, 2PM 찬성, B1A4 산들, 인피니트 성종이 출연한다. 오는 3월 초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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