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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6.02.17 13:25

[HD+] 박해진, 팬들 위해 역대급 역조공.. 오는 4월,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 박해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박해진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특급 역조공에 나선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유정선배로 뜨거운 화제몰이 중인 박해진이 오는 4월 23일, 약 4,500석 규모의 장소(추후공지)에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
 
이번 팬미팅은 2016년 4월 1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해진이 지금까지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배우 박해진의 10년을 팬들과 함께 돌아보는 의미의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2012년 약 900명의 팬들과 함께한 일본 야유회부터 2013년, 중국 팬들을 드라마 촬영장으로 초청해 도시락을 나눠 먹는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왔으며 늘 소속사와 본인의 사비를 들여 진행해 왔다. 뿐만 아니라 2013년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촬영 당시에도 팬들에게 직접 식사대접을 하며 감사함을 전한 바 있다.
 
언제 어디서나 팬들과 소통하려는 그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역대급 선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팬미팅은 곧 오픈하는 추첨사이트를 통해 초대권을 배부할 예정이며 추첨 방법은 추후에 소속사의 공식 플랫폼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배우 박해진을 만날 수 있는 tvN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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