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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6.02.17 10:53

혼혈 배우 ‘데니스 오’, 이태란 소속사 스타페이지ent '합류'

▲ 데니스 오 ⓒ스타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데니스 오가 중화권과 한국에서의 활동을 위해 배우 이태란, 안길강, 김하린, 박선우가 소속된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데니스 오는 현재까지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왔지만, MBC ‘달콤한 스파이’, SBS ’마녀유희’에 출연한 후 MBC드라마 ‘에덴의 동쪽’ 촬영을 마지막으로 한국 작품에서는 볼 수가 없었다.

데니스 오는 그 동안 중국드라마 ‘일불소심애상니’, ‘미혼천’, ‘유점이적도화운’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이외 드라마, 영화 출연과 광고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 김정훈 대표는 “데니스 오는 배우로써 더욱더 발전 가능성이 있는 배우이다. 몇 년간 중국에서는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한국에서 활동이 없어서 안타까웠다. 앞으로 한국과 중국에서의 활동을 현재 소속되어 있는 배우들과 똑같이 물심양면으로 지원 하겠다”라고 전했다.

▲ 데니스 오 ⓒ스타페이지

데니스 오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작품으로 저를 기억해주시는 한국의 팬 분들에게 빨리 인사드리도록 준비 할 것이며,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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