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곽문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20 14:48

K팝 스타 “이제는 정말 서바이벌이다” 캐스팅 전쟁 파이널 전!

[스타데일리뉴스=곽문기 기자] “이제는 정말 서바이벌이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무한 질주 중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의 불꽃튀는 ‘캐스팅 전쟁’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진다.

 
22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8회 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3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가 펼치는 막바지 ‘캐스팅 전쟁’과 쟁쟁한 참가자들의 실력 경쟁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 무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K팝 스타> 8회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 이미쉘과 박지민이 속해있는 4인조 여성 그룹의 ‘캐스팅 오디션’ 본무대가 공개될 것이 예고돼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수펄스’는 지난 6회에 방송됐던 ‘캐스팅 오디션 쇼케이스’에서 이미 출중한 실력을 인정받았던 상황.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수펄스’의 뛰어난 무대에 심사위원들이 격한 애정을 드러내며 ‘수펄스’의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또 강력한 우승후보 이미쉘과 박지민의 캐스팅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칠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캐스팅 경쟁’에도 귀추가 주목됐다.

또한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에서는 화제의 중심이 됐던 ‘수펄스’에 대적할 또 다른 여성 4인조 그룹이 등장, 강도 높은 라이벌전이 예상되고 있다. ‘판소리 소녀’ 김하은과 호소력 짙은 ‘개성 보컬’ 성수진을 주축으로 구성된 이들 ‘여성 4인조 그룹’은 뛰어난 하모니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 특히 4인조 여성그룹의 대결이 가장 기대된다는 심사위원 박진영은 “예상 외에 반전이 있을지도 모르죠”라고 해 예측불허 심사결과에 쏠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켰다.

그런가하면 여성 그룹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K팝 스타> ‘팀 미션’에 남성 그룹들도 가세해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남성 그룹으로 출격한 참가자들은 파워풀한 노래와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 여성 그룹 못지않은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는 귀띔. 국내 오디션 최초로 ‘보이그룹’이 결성되는 등 <K팝 스타> 남성 참가자들의 새로운 조합에 한껏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팝 스타> 제작진은 “<K팝 스타> 참가자들이 다양한 그룹을 결성해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다”며 “의외의 캐스팅 결과가 속출할 ‘캐스팅 오디션’에서 참가자들이 어떤 심사위원의 품에 안길지 추측해보는 것도 프로그램을 보는 재미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팝 스타>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자동차 등이 제공된다. 지난 7회 방송에서 ‘캐스팅 오디션’을 통해 선보인 실력파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무대와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긴장감 넘치는 ‘캐스팅 전쟁’으로 후끈한 화제몰이 중인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8회는 22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 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