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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2.17 09:30

[HD] 황정음 결혼, 박한별 부케 받는다.. '리틀엔젤스 동기의 의리'

▲ 황정음, 박한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황정음의 결혼식에서 박한별이 부케를 받는다. 

1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황정음의 결혼식에서 오랜 절친인 박한별이 부케를 받는다.

두 사람은 선화예술 중학교 동창이자 어린이 무용합창단 리틀엔젤스' 예술단 동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에도 한결같은 우정을 이어왔다. 

한편, 황정음과 예비신랑 프로골퍼 이영돈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는 26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이순재가 주례를 맡고 축가는 JYJ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맡았다.

황정음은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팬들 앞에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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