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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2.17 08:59

[HD] 이영아, 데이드림엔터와 전속계약.. 김영광·마동석과 '한솥밥'

▲ 이영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이영아가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이영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귀여운 이미지로 꾸준하게 활동 해온 이영아를 위해,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속에서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더욱 단단히 하도록 뒷받침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3년 ‘논스톱4’를 통해 연기에 입문한 이영아는 이 후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등을 통해 입지를 다졌고, 영화 ‘설해’로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에서까지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영아는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백장미’역으로 출연하며 부잣집 딸이지만 잘난 척 하지 않고 남을 무시하지 않는 따뜻한 면모와 아버지의 죽음 이 후 고난을 헤쳐나가는 다양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서 활약했다. 

그 동안 이영아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까지 진출하며 여러 장르 속 다양한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선사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마동석과, 김영광이 소속되어있으며, 영화 ‘함정’,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2’, ‘뱀파이어검사 - 시즌2’등 다양한 영화, 드라마 컨텐츠 제작을 겸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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