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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16 19:35

윤시윤, 제대 후 복귀작은? "'마녀보감' 긍정 검토 중"

▲ 윤시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윤시윤이 JTBC 새 드라마 '마녀보감'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윤시윤 측은 16일 "'마녀보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마녀보감'은 조현탁 감독의 작품으로, '동의보감' 속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해 그려 내는 판타지 로맨스 퓨전 사극이다. 실존 인물 허준과 가상의 인물인 '조선시대 마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데뷔한 윤시윤은 KBS2 '제빵왕 김탁구', MBC '나도 꽃'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윤시윤은 지난달 27일 21개월간의 해병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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