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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곽문기 기자
  • 음악
  • 입력 2012.01.20 14:32

코요태 '신지 울었다',오늘 8년만에 1위후보, 6년만에 1위 도전

[스타데일리뉴스=곽문기 기자] 코요태 신지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신지는 오늘 방송되는 KBS 가요 순위프로그램인 '뮤직뱅크'의 1위 후보가 됐다는 소식에 리허설 등을 진행하다 멤버들과 함께 있다가 눈물을 보였다.

 
국내 최장수 혼성 국민그룹 코요태가 연초 발표한 싱글 '했던 말 또 하고'로 오늘 방송되는 KBS 가요순위프로그램인 '뮤직뱅크'의 1위 후보가 __다. 1위후보에 오른것은 8년만이며 2005년 1월 15일 MBC 음악캠프에서 '빙고'로 1위를 수상한 이후 6년 만에 티아라의 ‘러비더비’(Lovey-Dovey)와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전망이다

'했던 말 또 하고'는 손담비의 '미쳤어', '토요일 밤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 빅뱅의 '마지막 인사', 이승기의 '정신이 나갔었나봐', 씨스타의 '소쿨' 등을 작곡한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 와 그의 사단 브레이브사운드 소속 프로듀서 '코끼리왕국' 의 공동작품이다.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색깔과 코요태 특유의 댄서블한 느낌이 용감한 형제의 손을 거치며 절묘하게 조화가 된 된 곡이다.

이번 싱글은 코요태(Koyote)가 2006년 9집 앨범 <I LOVE ROCK&ROLL >발표 이후 지난 2011년 8월 5년만에 신지와 김종민은 물론 빽가가 함께한 앨범‘굿굿한 타임(Good Good Time) ’을 발표 한 뒤 5개월 만이다.

코요태는 1998년 1집 앨범 [고요태(高耀太)] 발표 이후 명실공 1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음악계 국민가수 호칭을 듣는 혼성그룹 코요태는 데뷔곡 ‘순정’을 비롯하여 ‘미련’, ‘실연’, ‘비몽’, ‘패션’, ‘디스코왕’ ,‘빙고’, ‘투게더’, ‘굿굿타임’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멤버 김종민은 "코요태는 역시 셋이어야 완벽하다는 걸 보여준것 같다, 완벽한 3인조 코요태의 활동,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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